숭실사이버대학교 공학부 AI·컴퓨터공학과(학과장 김정수)가 실물 세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대비해 하드웨어의 핵심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교육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은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피지컬 AI의 심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고성능 연산을 처리하는 AI 반도체만큼 이를 뒷받침할 에너지 효율 및 배터리 시스템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AI·컴퓨터공학과는 단순히 AI 알고리즘에 머물지 않고, 제한된 전력 자원 내에서 AI 모델을 최적화(On-device AI)하고,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Battery Management System, BMS)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에 따른 정보통신기술자 양성을 병행, 기술적 창의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한 독보적인 인력양성을 유지하며 ICT 융합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AI·컴퓨터공학과가 제시하는 피지컬 AI 맞춤형 배터리 교육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먼저 리튬이온을 넘어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의 특성 이해하는 △고밀도·고안전성 에너지 솔루션,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배터리의 수명(SOH)과 충전 상태(SOC)를 정밀하게 예측하고 관리하는 기술인 △AI 기반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고성능 AI 기능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최적화 기법 △저전력 추론 최적화다.
숭실사이버대 AI·컴퓨터공학과 학과장 김정수 교수는 “AI 전문가는 소프트웨어는 물론 GPU 및 NPU, HBM 기반 하드웨어, 그리고 이를 움직이게 하는 배터리 동력원까지 폭넓게 이해해야 한다”라며 “우리 학과는 이러한 피지컬 AI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졸업생들이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의 핵심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I·컴퓨터공학과는 AI와 컴퓨터공학의 융합을 통해 AI 핵심 인재 및 정보통신기술자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올해부터는 기존 컴퓨터공학과에서 AI·컴퓨터공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운영된다.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AI·융합기술전공 △정보통신시스템전공 △정보보안전공 포함, 총 3개의 전문 분야 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생성형AI, 빅데이터, AIoT, 6G 이동통신, 자율주행,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융합 기술 중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월 23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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