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메디팔 '애프터닥'과 '메디팔 AI'로 의료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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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이 병의원 재진 관리 솔루션 ‘애프터닥’에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창업 초기부터 ‘병원이 환자를 모두 케어하기 위해서는 AI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강종일 메디팔 대표는 현장에서 쌓인 데이터와 실무 매뉴얼을 AI가 학습하고 인간과 협업할 때 비로소 병원의 ‘진짜 가치’가 나온다고 말한다. 강 대표를 만나 메디팔 AI의 설계 철학과 향후 청사진을 들었다.

강종일 메디팔 대표. 사진 최지희 기자

강종일 메디팔 대표. 사진 최지희 기자

병원 현장의 ‘슬랙’이자 환자 관리의 핵심 도구로

강종일 메디팔 대표는 애프터닥을 처음 구상할 때부터 병의원 직원 모두가 쓰는 ‘업무용 툴’이 되도록 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했다. ‘동네 의원에서 해야 할 환자 관리를 기술로 보완하면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확신으로 3년간 반복 검증을 거쳤고, 그 결과 애프터닥은 국내 500여 곳의 병원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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