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테니스·골프·영화 방송 시간대까지 인터넷 차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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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법원이 Telefónica Audiovisual Digital에 축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IP 기반 차단 권한을 승인
- 기존 LaLiga 경기 중 발생하던 인터넷 접속 장애는 불법 중계 차단 조치의 결과로, 정상 웹사이트까지 함께 차단되는 부작용이 보고됨
- 새 명령은 바르셀로나 상업법원 9호에서 승인되었으며, 2026/27 시즌 종료 시점까지 유효
- 차단은 도메인·URL·IP 단위로 이루어지며, Cloudflare 등 CDN 서비스가 포함될 경우 정상 서비스 차단이 불가피
- 이번 조치는 모든 인터넷 사업자에 적용되고, 스포츠 생중계 및 영화·시리즈 방송 시간대마다 반복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스페인에서 확대되는 인터넷 차단 조치
- Telefónica Audiovisual Digital이 3월 23일 법원으로부터 새로운 차단 명령을 승인받아, 축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IP 기반 차단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됨
- 2025년 2월 이후 스페인에서는 LaLiga 경기 중 인터넷 연결 장애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으며, 이는 불법 중계에 연루된 IP 주소를 동적으로 차단하는 법원 승인 조치의 결과임
- 한 IP 주소에 여러 웹사이트가 함께 호스팅되어 있어, 차단 시 정상적인 웹사이트도 함께 접근 불가 상태가 되는 문제 발생
- 스페인 정부도 이러한 정상 서비스 피해를 공식적으로 인정함
- 새 명령은 Telefónica 단독으로 추진되었으며, 바르셀로나 상업법원 9호가 Telefónica 소유 콘텐츠의 불법 유포에 대한 동적 웹 차단을 허가함
- 유럽 축구의 경우 이번 명령은 2026/27 시즌 종료 시점까지 유효함
- 차단은 도메인, URL, IP 주소 단위로 이루어지며, Cloudflare 같은 CDN 서비스의 IP가 포함될 경우 정상 서비스 차단이 불가피함
- 차단은 스포츠 생중계가 있는 모든 날에 적용되며, 첫 시행은 4월 14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바르셀로나 경기부터 시작됨
- 다음 날에는 바이에른 뮌헨 대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도 적용
- 이후 테니스, 골프 등 다른 스포츠 경기, 그리고 영화·시리즈 방송 시간대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반복될 예정임
- 이번 승인에는 중요한 변화가 포함됨
- 기존 LaLiga 차단이 주요 통신사에만 적용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Movistar, MásOrange, Vodafone, Digi뿐 아니라 전국·지역·지방 단위의 중소 인터넷 사업자까지 모두 포함됨
- Telefónica가 제공하는 IP, URL, 도메인 목록을 받은 사업자는 최대 30분 이내에 차단을 실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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