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이틀째 강세…자회사 국방 피지컬 AI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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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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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28일 장초반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엔씨의 자회사 엔씨 AI는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엔씨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24% 오른 2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 이상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최근 엿새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전일에는 2.76% 오른 27만9000원에 정규 장을 마쳤다.

엔씨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4.7%, 영업이익이 2070.1%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2분기 예상 실적도 매출 6518억원, 영업이익 1285억원으로 점진적인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지난 실적 발표 이후 KB증권, 교보증권,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가 엔씨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기도 했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적정주가는 36만8529원이다.

이와관련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은 지난 15일 리포트를 통해 “‘타임 테이커즈’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신더시티’의 하반기 출시와 레거시 IP 스핀오프게임 3종의 연내 출시, 내년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출시도 예정돼 하반기에도 강한 신작 모멘텀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핵심 IP의 성장과 신규 장르 진출,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섹터 내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한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엔씨의 자회사 엔씨 AI는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씨 AI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미래 전장 환경에서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종·다중 무인 로봇을 유기적으로 통제하고 현실과 가상의 격차를 최소화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대형 정부 프로젝트다. ​엔씨 AI는 이번 국책과제에서 로봇의 두뇌이자 차세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Robot Foundation Model)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월드모델’ 개발을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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