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코아가 현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엔코아 AI 캠퍼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코아 AI 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 개강한다.
교육과정 기획부터 운영, 취업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엔코아가 직접 설계·운영한다. 기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레디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지식그래프 기반 GraphRAG,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구현 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3개 과정은 각각 데이터 기반 구축, AI 모델링, AI 서비스 개발이라는 AI 밸류체인의 핵심 단계를 담당하도록 구성됐다.
'AI 레디 데이터 엔지니어링 캠프'는 AI가 학습·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수집·정제·표준화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대용량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와 모델 운영 자동화(MLOps)까지 다루며, AI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을 만드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데이터 분석 & AI 머신러닝 캠프'는 데이터 분석을 출발점으로, 자연어처리(NLP)와 검색증강생성(RAG), 지식그래프 기반 GraphRAG까지 다룬다.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정확하게 답하도록 만드는' 신뢰성 높은 AI 모델링 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멀티 에이전트 AI 오케스트레이션 캠프'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협업하도록 설계·연동하는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한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해 배포까지 경험하는 실전형 응용 개발 역량을 다룬다.
엔코아는 수강생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료 AI 툴, 오픈AI API, 클라우드, 유료 인프런 강의 등 학습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우수 수료생 및 우수 팀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수료 후에는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컨설팅과 함께 엔코아 교육생 대상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플레이데이터 G밸리캠퍼스 및 동작캠퍼스에서 100% 오프라인 집체교육으로 진행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훈련비 지원 요건 충족 시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출석 및 지급 요건 충족 시 6개월 기준 최대 240만원의 KDT 훈련지원금이 지급된다.
교육 지원자는 엔코아 AI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제출한 뒤 인터뷰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원 과정에서는 과정 선택과 학습 준비를 돕기 위한 사전 컨설팅도 제공된다.
김권식 엔코아 교육BU장은 “AI 도입의 성패는 모델 자체보다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데이터에 달려 있다”며 “엔코아 AI 캠퍼스는 단순히 AI 도구를 다루는 교육을 넘어,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하고 이를 실무 과제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 교육부터 프로젝트 수행, 취업 지원까지 단계별로 밀착 관리해 수강생이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엔코아는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AI·데이터 전문기업이다. IT 교육 브랜드 '플레이데이터'를 통해 10년간 오프라인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35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지난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훈련 성과 우수기관'에 서울서초고용센터 관내 IT 훈련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며 오프라인 실무 교육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2 hours ago
2














![[G-브리핑] 컴투스, 임직원 참여형 ESG 플로깅 활동](https://pimg.mk.co.kr/news/cms/202606/11/news-p.v1.20260611.0f1bb9233318459cb7ad7f04a40a2d5c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