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조관우가 신곡 '고마워'로 따뜻한 온기를 노래한다.
조관우는 2일 정오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마워'를 공개한다.
신곡 '고마워'는 깊은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가 만난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조관우의 '실락원'을 작곡한 위종수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 노래는 오랜만에 다시 마주한 그리운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곡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감사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조관우 신곡 '고마워' 앨범 아트워크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참 행복해요 이런 날이…'라는 가사처럼, 조관우의 목소리는 따뜻한 미소와 아련한 그리움을 동시에 품고 있다. 이 노래는 긴 세월 동안 변치 않는 팬들의 사랑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완성됐다.
특히 앨범 아트워크는 조관우의 큰아들인 조휘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관우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음악이었다"며 그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조관우 MUSIC' 콘서트를 시리즈로 기획해 개최하고 있다.
조관우는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콘서트 '2025 조관우 MUSIC_겨울이야기'[부제: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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