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올해 첫 신작 ‘드래곤소드’ 앞세워 실적 개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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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소드’

‘드래곤소드’

웹젠이 오는 21일 ‘드래곤소드’ 출시를 통해 본격적인 신작 라인업 가동에 나선다. 웹젠은 ‘드래곤소드’를 필두로 다년간의 투자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며 실적 개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웹젠은 최근 몇 년간 ‘뮤’와 ‘메틴’ 등 기존 MMORPG 지식재산권(IP) 중심에서 장르 및 플랫폼 다각화를 위해 자체 개발은 물론 외부 유망 개발사 투자와 퍼블리싱에 힘써왔다. 21일 출시를 앞둔 시작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도 대표적인 투자 사례 중 하나다.

실제 웹젠은 디펜스 머지 퍼즐 게임 ‘프로젝트 S(가칭)’, 수집형 RPG ‘크로노스피어’, 수집형 RPG ‘테르비스’, 방치형 MMORPG ‘프로젝트 D(가칭)’, MMORPG ‘프로젝트 R(가칭)’과 ‘프로젝트 G(가칭)’,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 등의 신작도 준비하고 있다.

자체 개발 역량 강화에도 힘써 이중 ‘프로젝트 S’와 ‘테르비스’, ‘프로젝트 R’, ‘프로젝트 G’ 등은 웹젠의 개발 자회사 등을 통해 제작 중이다.

웹젠은 이들 신작을 올해부터 각 타이틀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선보여 사업 성과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중 포문을 여는 것은 ‘드래곤소드’다. ‘드래곤소드’는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의 개발사 하운드13이 제작한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헌드레드 소울’을 통해 입증한 액션 개발 역량에 최근 흐름을 반영해 오픈월드 콘텐츠를 결합했다. 3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펼치는 태그 플레이와 콤보 액션, 자유로운 탐험이 가능한 오픈월드가 특징이다.

지난해 5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집하고 최적화 개선, 초반부 스토리 및 캐릭터들의 서사 개편, UI와 UX, 튜토리얼과 가이드 기능 강화, 캐릭터 모델링 개선, 전투 시스템 추가 고도화까지 적용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출시 시점에는 5개 챕터의 메인 퀘스트와 60레벨까지의 성장 콘텐츠, 다양한 오픈월드 콘텐츠 및 사이드 퀘스트를 제공해 국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관련 개발사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는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인 액션이 부각되는 게임을 오픈월드와 결합해 만들고 싶었다”라며 “많은 기대를 해주신 게이머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금도 노력 중이고 많은 경쟁작 속에서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각인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힌바 있다.

웹젠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245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지난해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436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이다. 올해의 경우 연매출 2071억원에 영업이익 441억원으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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