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몬스터의 최신 모바일 게임 ‘몬길: STAR DIVE(이하, 몬길: 스타 다이브)’가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해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13년 만의 정식 후속작이다. 그런 몬스터 길들이기의 역사적 성과를 이어갈 게임인 만큼, 넷마블은 ‘몬길: 스타 다이브’를 오랜 시간 동안 담금질하고 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22년 넷마블 제5회 NTP에서 ‘몬스터 길들이기2’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전작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그래픽으로 주목받았으며, 몬스터 길들이기가 서비스 10주년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팬들의 기대도 컸다.
‘몬스터 길들이기2’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 그로부터 2년 뒤인 지스타 2024였다. ‘몬길: 스타 다이브’라는 현재의 이름도 이 시점에 확정됐다.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버전으로 출품됐으며, 전작과의 차이점도 명확하게 드러났다. 전작은 스토리보다는 캐릭터의 수집, 육성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었지만, ‘몬길: 스타 다이브’는 핵심 게임플레이부터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 액션성이 강조된 태그 전투 시스템, 전작에 없던 속성 시스템의 추가, 콘셉트가 달라진 전작 캐릭터들, 캐릭터와 몬스터를 확연히 구분하고 몬스터를 길들이는 요소를 추가하는 등 전작과 완전히 다른 게임임을 명확히 했다.
넷마블은 2025년 한 해 동안 ‘몬길: 스타 다이브’를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5월 말 1차 CBT, 9월 말 2차 CBT를 진행하며 게임을 선보이는 한편,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 지스타 2025까지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이용자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게임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차 CBT에서는 지스타 2024 시연 때 지적받은 대사, 스토리 연출을 수정했다. 2차 CBT에서는 저스트 회피 추가로 전투의 손맛을 늘렸고, 빠른 전투 추가로 반복 파밍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이용자 경험 측면에서의 개선을 이뤄냈다.
2차 CBT 진행 과정에서 서브컬쳐 게임에서 금기시되는 캐릭터의 공식 커플링이 언급돼 잠시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지스타 2025 현장 인터뷰에서 말끔히 해소하며 빠르게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리고 2026년 3월 12일, 넷마블은 ‘몬길: 스타 다이브’의 출시일을 4월 15일로 확정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처음 공개했을 때만 해도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은 게임이었다. 게임 공개 이후 몬스터 길들이기가 서비스 종료되며 등을 돌리는 팬들도 있었다. 하지만 2025년 한 해 동안 넷마블의 담금질 과정을 함께 해온 이용자들은 이제 ‘몬길: 스타 다이브’에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이는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의 댓글에서도 엿볼 수 있다.
넷마블은 8일 오후 6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는 계획이다. 쇼케이스에서는 넷마블몬스터 이동조 PD, 넷마블 강동기 사업부장이 나와 출시 일주일을 앞둔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가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는 게임이자 넷마블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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