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팔팔 합니다"…고관절 수술 후 유튜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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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08 10:41 수정2026.04.08 10:41

전원주 "팔팔 합니다"…고관절 수술 후 유튜브 재개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골절 부상을 이겨내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난 7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는 고관절 수술을 마치고 완쾌를 선언하는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전원주는 콧노래를 부르며 어깨를 들썩이며 활기차게 걸었다. 이어 "드디어 재활 끝", "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라는 자막이 쓰여있다.

전원주는 "불의의 사고로 수술을 받았으나 드디어 건강을 되찾았다"며 "조만간 좋은 콘텐츠로 다시 인사를 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전원주 "팔팔 합니다"…고관절 수술 후 유튜브 재개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고령 환자에게 고관절 골절은 장기 침상 생활로 인한 폐렴이나 혈전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관건이다. 그는 뼈를 붙이기 어려운 상태에서 손상 부위를 교체하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곧바로 재활에 돌입했다.

회복의 핵심은 과학적인 재활 훈련에 있었다. 의료계 관계자는 "외회전근 등 고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탈구를 예방하고 일상 복귀를 앞당기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고령층의 경우 낙상 사고의 약 70%가 화장실이나 침대 등 실내 공간에서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문의들은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함께 스트레칭 등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운동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수술하고 전원주처럼 적극적으로 물리 치료에 임해야 합병증을 차단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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