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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9∼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내 경기장 79곳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경기장 시설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보수·보강을 하기 위해 추진된다.
1차 점검은 다음 달 1∼22일 전수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2차 점검은 7월 13부터 8월 7일까지로, 1차에서 확인된 지적사항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반은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을 총괄로 도와 제주시·서귀포시, 관할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58명 규모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곧바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관리부서와 협력해 정비를 마칠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민간 전문가, 소방 등과 함께 분야별로 꼼꼼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29일 10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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