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4돌 '부코페', 故 전유성쇼→30주년 박준형⋯"레전드 품고 웃음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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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입력 2026.07.24 17:40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올해로 14돌을 맞았다. 故 전유성 헌정쇼와 30주년을 맞아 무대로 돌아온 '갈갈이' 박준형과 박성호, 임혁필 등 '레전드'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들은 올해도 "시원한 웃음을 주겠다"며 10일 간 항해를 시작한다.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조광식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출연진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김준호 집행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대한민국을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코페'는 내달 21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김준호 집행위원장은 "14회를 맞이했는데, 아이에서 중학생이 됐다. 개그맨은 무대에서 많이 웃어주면 고맙다. 아시아 최초로, 선후배가 소통하고 우리의 역사를 회고하고 가치에 대해서 알리는 페스티벌이다"고 설명했다.김준호는 "올해는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키워드가 있다"라며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함께 했던 개그맨들이 하는 '갈갈이 콘서트'와 구봉서 선배님 100주년 기념해 이용식과 김학래 선배님이 콘서트도 하고 해운대에서 100주년 기념관도 연다. 전유성 선배님을 기념해 '전유성 없는 전유성쇼'도 한다. 선배들이 밟아온 역사를 기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홍렬은 "제가 가장 감사하고 있는 후배가 김준호다. 14년 동안 행사를 지구력 있게 끌고 온 김준호가 대단하다. 여기까지 끌고 온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후배지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공을 높게 평가했다.'부코페'는 한층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과 부대행사로 찾아간다. '부코페' 개막공연에는 지석진이 메인 MC로 출격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은 '말자쇼&개그콘서트 갈라쇼' 등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들을 모아놓은 '개그콘서트' 공연과 '갈갈이 개그콘서트: 레전드의 귀환'이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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