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참교육'이 공개 3주차에도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에 등극했다. '참교육'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넷플릭스 점유율도 굳건한 모습이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참교육'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1180만으로 비영어 쇼 가운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3일 만에 비영어 쇼 부문 1위로 직행한 뒤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베트남, 페루 등 19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85개국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가상의 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교권보호국을 만든 교육부 장관 최강석(이성민 분)을 필두로 감독관 나화진(김무열 분), 임한림(진기주 분), 사무관 봉근대(표지훈 분)가 팀을 이뤄 참교육을 시전한다.
국내에서는 교권보호국이라는 극중 설정을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적 화두를 던졌고, 해외에서는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권선징악 복수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참교육'의 인기로 연출 홍종찬 감독과 주연 김무열의 전작인 '소년심판'도 공개 4년 만에 비영어 쇼 톱 10에 들며 역주행했다. 이 작품은 시청수 120만으로 10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16개국에서 톱 10에 자리했다.
'참교육' 돌풍과 함께 넷플릭스의 입지도 더욱 단단해졌다는 평가다.
앱·결제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5월 주요 OTT 서비스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209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2124만명)보다 4% 증가한 수치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5.7%였다.
이용자 점유율은 넷플릭스가 37.8%로 가장 높았고 쿠팡플레이(24.4%), 티빙(17.8%), 디즈니플러스(6.7%), 웨이브(6.1%)가 뒤를 이었다. 이어 라프텔(2.9%), U+모바일tv(2.1%), 왓챠(1.3%), 스포티비 나우(0.9%) 순이었다.
사용 시간 점유율은 넷플릭스가 57.7%로 이용자 점유율(37.8%)을 크게 웃돌아 이용자 체류시간이 경쟁 서비스보다 긴 것으로 분석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hours ago
2






![2380억 투입, 이산화탄소→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지금은 기후위기]](https://image.inews24.com/v1/457ff15008c43f.jpg)






![[G-브리핑] 컴투스, 임직원 참여형 ESG 플로깅 활동](https://pimg.mk.co.kr/news/cms/202606/11/news-p.v1.20260611.0f1bb9233318459cb7ad7f04a40a2d5c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