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친구목록, 3개월만에 '복원 완료'…업데이트 마무리

1 month ago 13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기존 친구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설정하는 업데이트 조치가 마무리됐다. 카카오는 앱마켓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버전 배포를 완료한 상태다. 자동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앱마켓을 통해 내려받으면 기존 친구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17일 "모든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앱마켓에는 배포를 완료했다. 앱마켓에서 카카오톡을 다운로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전날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기존 친구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순차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탭은 지난 9월 인스타그램과 같은 피드형 화면으로 개편된 바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면서 친구목록과 피드형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따라 카카오톡 사용자는 상단에 표시되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성향과 필요에 따라 두 가지 화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친구 옵션에선 친구목록을, 소식 옵션에선 피드형 화면을 통해 제공되는 친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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