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데모 체험 가능…'클로 액션'으로 차별화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 '페이탈 클로'가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정기 온라인 신작 소개 행사다. 페이탈 클로는 행사 참가에 맞춰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오는 24일까지 스팀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게임은 신비한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스터리한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메트로배니아(같은 지역을 반복적으로 탐색하는 게임) 장르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에 성장 요소를 결합해 장르적 특성을 반영하고 발톱으로 적을 할퀴는 '클로 액션'으로 차별화했다.
페이탈 클로는 현재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펀딩 캠페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 중이다. 현재 캠페인 목표에 달성했으며, 초과 구간에 따라 캐릭터 코스튬, 추가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후원자에게는 출시 이후 디지털 게임 키와 아트북, 사운드트랙,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페이탈 클로는 올해 연말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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