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라이온하트, 전 직군 대상 대규모 채용

2 weeks ago 6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진행하고 있는 6개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진행하고 있는 6개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인재 영입의 일환으로 회사의 성장 비전에 한층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 ▲프로젝트 O 등 전체 프로젝트의 개발 직군 전반에서 폭넓게 열린다.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잡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적합한 인재 확보 시까지 모집을 이어간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전형, 처우협의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월부터 비포괄임금제를 도입한다. 임직원 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카카오게임즈, KCGS 발표 ESG평가 3년 연속 통합 A등급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 이상을 유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별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이다.

올해 카카오게임즈는 E(환경)와 G(지배구조) 부문에서 ‘A(우수)’, S(사회) 부문에서 ‘A+(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년과 동일한 높은 수준의 평가 결과를 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환경(E) 부문에서는 기후변화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공개하는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을 매년 다양화하는 등 환경경영을 고도화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국제표준인증(ISO 27001·27701)을 취득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및 내부감사 조직 신설을 통해 리스크 대응력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였다.

여성 사외이사 비율 확대로 이사회 다양성을 제고하는 등 책임경영 부분에서 보다 노력을 기울였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부터 매년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투명한 정보공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최초로 AAA 등급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가능 경영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컴투스플랫폼, 게임솔루션 콘퍼런스 ‘GTMF 2025’ 참가

컴투스플랫폼 ‘GTMF 2025’ 참가

컴투스플랫폼 ‘GTMF 2025’ 참가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일본에서 열리는 게임 솔루션 콘퍼런스 ‘GTMF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GTMF(Game Tools & Middleware Forum)는 게임 개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술 중심 콘퍼런스다.

특히 게임 제작에 필요한 엔진, 서버, 미들웨어, 툴 등 전문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비롯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도 활발히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사카에서, 25일에는 도쿄에서 개최된다.

컴투스플랫폼은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과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일본의 게임 개발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인 ‘하이브(Hive)’를 활용해 다양한 게임들에 적용한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과 커뮤니티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인증, 빌링, 애널리틱스, 웹상점, 보안 등 게임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의 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임사는 핵심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개발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출시 일정을 단축하고,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 ‘R2 오리진’, 신규 카오스 던전 추가

‘R2 오리진’

‘R2 오리진’

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R2 ORIGIN(R2 오리진)’에 신규 카오스 던전을 추가하고 서번트와 장비 능력치를 개선한다.

‘R2 오리진’은 20일 신규 카오스 던전 ‘뒤틀린 아귀 그리모어’를 업데이트한다.

카오스 던전은 몬스터 사냥과 서버 간 경쟁이 함께 이루어지는 통합 전장 콘텐츠다.

이번에 추가되는 특수 던전 ‘뒤틀린 아귀 그리모어’는 일반 카오스 던전인 ‘고행의 아귀 그리모어’의 상위 던전으로 더욱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특수 던전의 입장 레벨인 40레벨보다 높은 50레벨 이상의 게임 회원들이 입장 가능하며 신규 보스 ‘변칙 발데람’을 포함한 9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신규 몬스터와 함께 새로운 영웅 등급의 무기 4종이 추가된다.

몬스터 처치 시 신규 영웅 무기와 장신구, 전설 무기 비급서 등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해 던전 공략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R2 오리진’은 일부 서번트와 전설 등급 장비 능력치도 상향한다. 전설 등급 서번트와 초월 등급 서번트 17종의 능력치가 상향되고 전설 장비의 능력치도 기존 보다 높게 조정된다.

이 밖에 아처 클래스가 착용 가능한 시즌 변신 ‘카를로스’가 새롭게 추가되며 일정 소환 횟수 달성 시 이전 시즌 변신 ‘발키리’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재소환의 돌’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