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글로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KCN' 신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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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메시스' 추가…콘텐츠 제작, 수익 배분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크래프톤은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CN)'에 산하 렐루게임즈의 신작 '미메시스'를 추가한 신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크래프톤][사진=크래프톤]

KCN은 스트리머,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의 게임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수익화까지 가능하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들은 캠페인을 통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미메시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PUBG) 캠페인의 경우 미국 서부 기준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트위치콘'을 기점으로 서구권(아메리카·유럽·중동·북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실시된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 시 해시태그(#PUBGxKCNSquad)를 활용해 주 1회 이상 PUBG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크리에이터 고유 코드를 입력한 서포터가 일정 기간 게임 내 결제를 진행하면 크리에이터는 일정 비율의 수익을 배분받는다.

미메시스의 경우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일인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으로, 언제든 팀원 중 한 명이 '미메시스'로 드러날 수 있다는 긴장과 불신 속에서 협력과 심리전을 동시에 요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크래프톤은 미메시스 출시 열기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특별한 수익 배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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