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이미지 확대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지원위원회를 구성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10일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차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19일까지 국가유산청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모 신청서를 낼 예정"이라며 "태권도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달 태권도유네스코등재추진지원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10일 10시26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