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톤, '온튠'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개편

12 hours ago 1
온튠 쿠버네티스 토폴로지 흐름도 (출처=팀스톤)온튠 쿠버네티스 토폴로지 흐름도 (출처=팀스톤)

팀스톤은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온튠(onTune)'을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고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온튠은 유닉스, 리눅스, 윈도 등 이기종 서버 환경의 성능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공급돼 왔다. 팀스톤은 서버 중심 관제만으로는 복잡해진 기업 정보기술(IT) 환경의 장애 원인을 찾기 어렵다고 보고, 온튠의 관제 범위를 인프라 전반으로 넓혔다.

개편의 핵심은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관제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각 영역이 별도 솔루션으로 운영돼 장애가 발생해도 원인 구간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팀스톤은 온튠 V5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어떤 인프라를 거쳐 동작하는지, 장애가 어느 영역에 영향을 주는지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특히 쿠버네티스 관제 기능을 강화했다. 온튠은 컨테이너의 실행 단위인 파드(Pod)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만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 간 실제 통신 흐름을 제시한다. 운영자는 이를 통해 어떤 서비스 흐름과 병목 지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NMS) 기능도 통합했다. 시스코, 주니퍼, 팔로알토, 포티넷 등 주요 장비를 지원해 서버와 네트워크를 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데이터베이스, 그래픽처리장치(GPU), 퍼블릭 클라우드 관제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응답시간, 트랜잭션, SQL, 서비스 호출 흐름 등의 분석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 IT 운영(AIOps) 기능도 추가한다. 이상 탐지, 장애 연관 분석, 근본 원인 분석(RCA), 서비스 영향도 분석 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