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기간 7년 야심작 3월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
펄어비스가 올해 신작 ‘붉은사막’을 통해 글로벌 PC·콘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019년 첫 공개 이후 약 7년여 만에 출시되는 기대작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3월 20일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팀과 애플 맥,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멀티플랫폼 타이틀로 준비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2018년 하반기부터 개발을 시작한 야심작이다. 당초 MMORPG 장르로 시작했으나 싱글 플레이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방향성을 틀었고 지난 2020년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고품질 비주얼과 사실적인 액션을 구현한 글로벌 시장 타깃의 트리플A급 PC·콘솔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펄어비스는 이후 다양한 글로벌 게임 행사에 ‘붉은사막’을 출품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펄어비스는 지난 2024년 8월 ‘게임스컴’에서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한 이후 ‘트위치콘’, ‘파리 게임 위크’, ‘지스타’ 등 여러 게임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해 역시 ‘게임 개발자 회의(GDC)’, ‘팍스 이스트’, ‘서머 게임 페스트’, ‘빌리빌리 월드’,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세계 곳곳에서 ‘붉은사막’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뉴게임 플러스 쇼케이스를 통해 플레이 영상과 개발자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대규모의 오픈월드와 다채로운 상호작용 요소, 자원 채집과 장비 제작 등의 각종 생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증권가에서는 ‘붉은사막’의 올해 판매량을 300만장에서 500만장 가량으로 추정한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올해 예상 실적도 매출 6699억원, 영업이익 1879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이 점쳐지고 있다.
펄어비스는 과거 ‘붉은사막’과 함께 또 다른 기대 신작 ‘도깨비’를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주력 게임들의 중국 진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한때 펄어비스의 시가총액은 8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올해 ‘붉은사막’의 성과에 따라 펄어비스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달라질 전망이다.
한편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용병단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해 구현한 고품질 비주얼과 다채로운 액션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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