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2분기 영업익 13.3억원⋯AI 통번역 솔루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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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적자 딛고 턴어라운드...솔루션 누적 매출 24억3000만원 175% ↑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플리토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억 30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11일 밝혔다.플리토 CI. [사진=플리토]이번 실적 개선은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 성장에 힘입은 성과다. 올해 상반기 솔루션 부문 누적 매출은 약 24억 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분기 순매출액은 약 17억 1000만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40% 늘었다.플리토는 지난 1분기 연구개발비를 별도 매출액의 약 19%까지 확대하며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B2B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의 글로벌 콘퍼런스·국제 비즈니스 행사 도입을 확대했다.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적용한 '챗 트랜스레이션'도 지난해 말 출시된 이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해외 사업 비중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연결 매출 가운데 해외 시장 비중은 약 62%로 집계됐다.하반기에는 대규모 AI 데이터 구축 계약이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플리토가 지난 6월 공시한 글로벌 데이터 구축 사업의 계약 규모는 315억 5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의 약 88%에 해당한다. 해당 물량은 오는 3분기부터 납품을 마치고 매출로 인식된다.공공 분야에서는 최근 국립국어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의 데이터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 플리토는 향후에도 정부 주도의 AI 사업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하반기에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데이터 파트너십을 본격화하고 정부 주도의 주요 B2G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AI 산업 내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최효경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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