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왕자' 차준환, 아역배우 경험 살릴까…판타지오와 전속계약 [공식]

1 week ago 6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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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왕자' 차준환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엔터테이너로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판타지오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차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 가능성과 재능을 입증한 차준환의 새로운 챕터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차준환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준환은 2010년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동메달 수상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2 ISU 4대륙피겨스케이트선수권대회' 등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거머쥐어 '아시아 프린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전속계약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선 차준환의 확장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차준환은 과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MBC 베스트극장',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런닝맨'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과 화보,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성을 증명해왔다.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이세영, 옹성우 등 정상급 배우들과 아스트로, 이창섭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드라마와 영화 제작, 해외 공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큼 차준환의 연예계 활동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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