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8월 9일까지 스위스·이탈리아 등에서 담금질
4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 출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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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최병화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씨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3.7.25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다이빙 선수인 최병화(서울특별시수영연맹)가 4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16일 유럽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최병화는 이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으며, 8월 9일까지 두 달 가까이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국가에 머물면서 담금질을 이어간다.
대한수영연맹이 최병화의 국외 훈련을 추진한 건 2024년(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2개월)과 2025년(중국에서 2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최병화는 2023년 7월 일본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초대돼 대회 역사상 우리나라 최초의 하이다이빙 출전 선수가 됐다.
이후 2024 카타르 도하, 2025 싱가포르 대회를 거쳐 내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27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4회 연속 출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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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년 부다페스트 대회 출전 여부는 이번 전지훈련 기간인 7월 8∼13일 이탈리아 포르토 플라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연맹 하이다이빙 월드컵 2차 대회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출국 전 최병화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6일 10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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