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정수와 가수 JK김동욱이 6·3 지방선거를 두고 공개 비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정수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말 창피합니다. #민주당 #패배"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한정수와 JK김동욱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한정수는 "민주당 반성하십시오.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진 선거입니다. 선거에 집중하지 않고 당권싸움에만 몰입했습니다"라는 작심비판 했다.
한정수는 앞서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의상을 맞춰 입고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JK김동욱은 6·3 지방선거 본투표날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가 차질을 빚어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JK김동욱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 보니까 어이가 없다"며 "어떠한 설명도,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다. 이건 대한민국 선관위 특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어 "오늘 투표하러 나가셨다가 이런 처참하고 비현실적인 상황에 처하신 분들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감도 안 온다"며 "내가 알고 우리가 아는 대한민국은 이러한 나라가 아니였다라는 것이다. 이게 바로 내가 말하는 퇴보라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JK 김동욱은 지난해 탄핵 정국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는 등 꾸준히 국민의힘 지지 등 정치색을 드러내 왔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단체 16곳 중 12곳에서, 국민의힘은 4곳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었지만 국민의힘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을 비롯해 대구·경남 등 일부 영남권 격전지에서 승리를 얻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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