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개막을 닷새 앞두고 우리 대표팀은 해외파 선수들까지 일본 오사카에 모두 모여 마침내 '완전체 전력'을 이뤘습니다. C조에서 맞붙을 모든 팀들이 일본에 집결하며 대회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7일) 일본에 도착한 이정후와 고우석, 존스와 더닝, 위트컴 등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에 이어 오늘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친 대표팀 본진과 LA 다저스의 김혜성까지 오사카에 도착하면서 30명의 태극전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대표팀은 숙소에서 열린 선수단 전체 미팅에 이어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내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갖는 대표팀은 모레 일본 프로야구 한신, 다음날 오릭스를 상대로 공식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일본 대표팀은 어제와 오늘 주니치와 연습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간판스타 오타니가 잇따라 초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을 열광시켰지만, 부상 악재에 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핵심 구원투수인 다이라와 이시이, 마쓰이가 잇따라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어제는 마무리 후보 다이세이가 경기 도중 다리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는데, 정밀 검진 결과 근육 경련으로 밝혀졌지만, 언제 정상 출전이 가능할지 불투명합니다.
어제 라이칭더 총통이 참관한 가운데 치른 니혼햄과 마지막 국내 평가전에서 6대 1로 진 타이완 대표팀은 오늘 타오위안 공항에서 성대한 출정식을 갖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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