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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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 초 무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김도영이 솔로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7.30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홈런 1위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시즌 34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삼성 선발 투수 오스틴 보스의 복판에 몰린 빠른 볼을 퍼 올려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쐈다.
7월 3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이래 13일 만에 터진 홈런으로 김도영은 홈런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31개)와의 격차를 3개로 벌렸다.
김도영은 4개를 더 치면 2024년 달성한 한 시즌 자신의 최다 홈런(38개)과 타이를 이룬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8월12일 20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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