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소인섭 전무 승진…'개발 지휘' 백승욱은 부사장에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흥행 주역들이 대거 임원으로 승진했다.
소인섭(왼쪽) 아이온2 사업실장, 김남준 개발 PD가 지난해 9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온2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29일 단행된 엔씨소프트 임원 인사에 따르면, '아이온2'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를 부사장에 발탁됐다. 2024년 초 전무 승진 이후 2년 만이다.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한 김남준PD, 소인섭 사업실장도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이달 초까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기며 엔씨의 본격적인 실적 반등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엔씨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 '리니지' 시리즈 흥행을 이끈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각각 부사장에서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 신임 수석부사장은 인사담당 전무,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거쳐 지난 2023년부터 COO를 맡아 최근까지 조직개편 전반을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석부사장은 2004년 입사 이후 20년 넘게 리니지 게임 시리즈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개발 업무를 맡아 온 개발자다.
이 수석부사장과 더불어 리니지M·W 등 작품에서 사업 담당을 맡은 강정수 IP사업본부장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엔씨의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를 이끄는 이연수 대표도 본사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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