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호기자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 그랜저가 오는 21일부터 방영되는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3'에 등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랜저는 주연 김도기(이제훈 분)가 모는 주요 차량으로 활용된다.
또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작전 차량으로 스타리아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 쏘나타 택시 등 다양한 현대차 라인업이 드라마에서 선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범택시 3는 강력한 팬층을 보유한 인기 드라마 시리즈로, 이번 기회를 통해 시청자들이 그랜저를 비롯해 다양한 현대차 차량을 안방에서 만나 보시길 기대한다"며 "드라마 속 차량을 통해 현대차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h@yna.co.kr
관련 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19일 08시58분 송고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