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SDT, 액침냉각 솔루션 '아쿠아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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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 솔루션 '아쿠아랙'. [사진=SDT 제공]액침냉각 솔루션 '아쿠아랙'. [사진=SDT 제공]

SDT는 이번 사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서 요구되는 고효율 열관리를 위한 액침냉각 솔루션 '아쿠아랙'을 선보인다.

아쿠아랙은 서버를 비전도성 냉각유에 직접 침지해 열을 제거하는 액침냉각 방식 시스템이다. 고집적·고발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공랭 방식 대비 냉각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과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밀도 서버 구성이 가능해 제한된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구조로, 연구시설·도심형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냉각 시스템 전반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운영 관리도 가능하다.

SDT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5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아쿠아랙의 기술력과 실효성을 실증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친환경·고효율 AI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환경에서 원래 목표로 설정했던 전력효율지수(PUE) 1.2를 웃도는 1.073을 기록해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입증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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