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365 AI·빅데이터부문 김상래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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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디딤365 AI·빅데이터부문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상래 디딤365 AI·빅데이터부문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AI·빅데이터·클라우드·DX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자사 AI·빅데이터부문 김상래 대표가 27일 명동 밀리오레호텔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AI플랫폼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디딤365가 추진해온 AI·빅데이터 기반 혁신성과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전환(AX·DX)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디딤365는 국내 AI MSP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AI·빅데이터 전환(AX)'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LM 기반 RAG 서비스 개발, AI 에이전트 자동화 플랫폼 운영, Text-to-SQL·LLM 파인튜닝 등 생성형 AI 중심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공공·금융·제조·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도입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2025년 경찰청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고도화 사업 컨소시엄 참여,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 AI 서비스, 대형 금융그룹 법무 AI 에이전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업무혁신 사례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상래 디딤365 AI·빅데이터부문 대표는 “이번 AI 플랫폼 부문 수상은 디딤365의 AI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업무혁신 플랫폼을 고도화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디딤365는 데이터 분석 자동화, 자연어 기반 업무지원, SaaS형 AI 서비스 등 'AI 기반 업무혁신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와 데이터 거버넌스 기술을 결합해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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