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세기 초 인도 항로를 찾던 포르투갈이 인도양 한복판에서 울릉도 60% 크기인 산호섬을 발견했다. 인도 남쪽으로 1800㎞쯤 떨어진 곳이었다. 항해사 이름을 따서 ‘디에고 가르시아’라는 이름을 붙였다. 18세기 후반 영국 등이 인도·아프리카 노동력을 데려와 코코넛 농장을 일구면서 유인도가 됐다. 이 섬이 주목받은 건 냉전 때문이다. 1960년대 소련군이 인도양 진출을 시작했는데 미군은 인도양에 거점이 없었다. 중동산 석유 수송로의 전략적 가치도 커지고 있었다. 미국이 영국령이던 이 섬에 대규모 해·공군 기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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