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중 미라콤아이앤씨 신임 대표미라콤아이앤씨가 삼성SDS 디지털팩토리담당 안대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안 신임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가다. 고려대에서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MES 솔루션 도입을 이끌었고, 2012년 삼성SDS에 합류한 뒤엔 제조 자동화 및 품질 혁신을 통한 제조 경쟁력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SDS에서 MES솔루션 그룹장, PLM 팀장, 지능화플랫폼담당 임원을 거쳤으며 2021년 12월부터 디지털팩토리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산업계의 제조 스마트화에 기여했다.
안 신임 대표는 향후 미라콤아이앤씨의 새 사령탑으로서 스마트팩토리 및 IT 서비스 사업 강화 등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리더십 아래 미라콤아이앤씨의 제조 AX(AI Transformation)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안 신임 대표는 “회사의 방향성과 미래 비전을 더욱 견고히 다져 미라콤아이앤씨를 스마트팩토리와 IT 서비스 사업 분야의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1 week ago
1






![[콘텐츠 핫&뉴] ‘발할라 서바이벌’, ‘심연’ 3번째 챕터 추가](https://pimg.mk.co.kr/news/cms/202512/11/news-p.v1.20251211.42ad3a0cd2f04a3d8e1245c7835e38c2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