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24시간 운영 중인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에 3일부터 자연어 기반 인공지능(AI) 상담 챗봇 '마음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음성상담에 대한 부담으로 문자나 채팅 기반 상담이 필요한 이용자의 상담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마음이는 우울·불안·자살위기 등 정신건강 고민에 공감형 대화로 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상담 내용에 따라 실시간 채팅상담이나 전화상담으로 연계한다.
시는 마음이가 공감 문구와 대화로 시민의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3~4회 대화 후 실시간 상담 채널로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위기 상황의 초기 대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상담 챗봇 마음이는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4.1명,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0.0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2022년부터 유지하고 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AI 챗봇 마음이는 상담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누군가 용기 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언제든 응답받을 수 있는 상담체계를 마련해 시민의 생명과 마음을 지키는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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