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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걸그룹 아일릿,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앤팀 등 K팝 그룹들이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 공식 홈페이지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아일릿은 지난 2월 발매한 일본어 곡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으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 부문에서는 그해 발표된 곡 중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10곡을 선정한다. 이들 10곡은 다음 달 30일 발표하는 대상 후보에 오른다.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받은 아일릿은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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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올해 시상식에서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인상을 받았고, 하이브의 일본 현지그룹 앤팀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특별국제음악상을 차지했다.
1959년 시작된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T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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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1월21일 09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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