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트인텔리전스, 딥엘과 특허 분야 업무 협약 체결

1 month ago 9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오른쪽)와 키요 타카야마 딥엘 APAC 부사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오른쪽)와 키요 타카야마 딥엘 APAC 부사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허 전문 인공지능(AI) 기업 워트인텔리전스가 글로벌 특허 버티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언어 전문 AI 기업 딥엘과 협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딥엘의 특허 분야 최초의 글로벌 협업이며, 고품질 특허 번역과 AI 활용 준비 데이터 공급을 통해 양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워트인텔리전스는 자사의 특허 특화 AI 기술과 딥엘의 자연어처리 기반 번역 모델을 결합한다. 30개국 이상 특허 문헌을 중간어 없이 해당 국가별 언어로 직번역하고, 번역·요약·분류·리서치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E2E) 특허 AI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AI 학습용 고품질 특허 AI 특허 활용 준비 데이터 생산·공급·유통하며 글로벌 특허 번역 데이터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생성된 데이터는 전 세계 기업·기관·연구소의 AI 학습 및 글로벌 연구개발(R&D) 활용에 지원되며, 기존 범용 번역 엔진으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특허 데이터 번역을 정확한 번역으로 제공한다.

워트인텔리전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특허 데이터의 대중화를 목표로 글로벌 특허 버티컬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자사 '키워트 인사이트'에 딥엘의 번역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사용자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는 “협업을 통해 워트인텔리전스는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이 지식재산 데이터를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 버티컬 AI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