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베트남, VNPT e-Pay와 손잡고 베트남 중소기업 디지털 금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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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베트남 이재환 법인장(왼쪽)과 VNPT e-Pay 이철우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웹케시베트남 이재환 법인장(왼쪽)과 VNPT e-Pay 이철우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웹케시글로벌의 베트남 법인 웹케시베트남이 베트남 전자결제 전문 기업 'VNPT e-Pay'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 중소기업(SME)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금융 전환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 웹케시베트남 법인 사무실에서 B2B 핀테크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환 웹케시베트남 법인장과 이철우 VNPT e-Pay 대표가 참석해 협력 방향과 공동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VNPT e-Pay의 결제 인프라와 웹케시베트남의 핀테크 SaaS 솔루션을 API로 연동하는 데 있다. VNPT e-Pay는 전국 단위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영업·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고, 웹케시베트남은 VNPT e-Pay의 결제 시스템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해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베트남 SME 시장을 중심으로 B2B 핀테크 서비스 확산을 도모하고, 단계적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VNPT e-Pay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결제 인프라와 B2B 핀테크 서비스가 결합해 베트남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출발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재환 웹케시베트남 법인장은 “전자세금계산서를 중심으로 한 결제·자금관리 연계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케시베트남은 전자세금계산서, 기업 자금관리, 세무·결제 연계 솔루션 등 다양한 B2B 핀테크 서비스로 베트남 현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VNPT e-Pay는 베트남 국영 통신그룹 VNPT 산하 전자결제 전문 기업으로, POS 시스템과 PG 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국 단위 결제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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