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테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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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테나(대표 김인수·윤영호, 구 모코엠시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는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안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수요 기업은 기술 보호 수준에 따라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비용을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노테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 기반 통합 보안 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엠파워는 문서 생성부터 저장, 유통, 외부 반출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문서 내 개인정보를 자동 검출·암호화하고, 반출된 문서의 열람 횟수·열람 기간을 제한하고 화면 캡처를 차단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노테나는 AI 운영 과정을 점검·통제하는 '하네스 엔지니어링(Harness Engineering)' 개념을 도입해 사용자별 접근 권한과 데이터 활용 범위를 관리할 계획이다.

진충열 부사장은 “중소기업 보안은 이제 단편적인 툴 도입이 아닌, 기술 보호 중심의 전사적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기업들이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테나는 방산 기술 유출 방지 및 수소 전문 기업 지원 사업 등에도 순차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계 도면(CAD), 부품 명세서(BOM), 연구 데이터 등 핵심 지식재산(IP) 보호를 위해 산업별 특성에 맞는 정보보호 체계를 제안할 방침이다.

이노테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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