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난 9일 귀환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사진)은 우주에서 한국 음식을 받았을 때 반가웠다고 회상했다.
21일(현지시간) NASA에 따르면 조니 김은 최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ISS 임무 수행 중 먹은 음식에 대해 “추수감사절 선물로 받은 칠면조 등도 훌륭했지만 가족들이 나를 위해 김치, 쌀밥, 김 등을 ‘케어 패키지’로 보내준 게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자라면서 먹던 음식”이라고 설명하며 “집에서 먹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조니 김은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자 부모를 둔 미국인들이 그렇듯, 나도 두 세계 사이에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다른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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