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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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증권사에 위장 취업한 증권감독관으로 새롭게 시청자를 만난다.
tvN은 3일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내년 1월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엘리트 증권감독관이자 수상한 거래가 포착된 증권사에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 하는 홍금보 역할을 맡는다.
고경표는 증권사 신임 대표 신정우, 하윤경은 증권사 사장 전담 비서 고복희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이덕화, 서현철, 임철수 등이 출연한다. 걸그룹 있지의 유나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1980~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언더커버 미쓰홍'도 20세기 말 증권가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03일 09시5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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