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열린 '오피스키퍼 보안세미나' 전경.(지란지교소프트 제공)지란지교소프트가 지난 27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보안 담당자를 위한 사고 대응'을 주제로 보안세미나를 열고, 주요 보안 사고를 회고하는 한편 2026년 보안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먼저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가 올해 발생한 주요 보안 사고를 정리하고, 내년 보안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일 스텔스모어 대표는 떠오르는 사이버 범죄의 온상인 '다크웹' 현황과 작동 방식을 공유했다.
양형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수석연구원은 사이버 공격 및 보안 사고 발생 시 조직이 취해야 할 대응 가이드를, 박운환 지란지교소프트 컨설턴트는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가 어떻게 기업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는지 소개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년 세미나를 통해 변화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고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피스키퍼를 통해 고객들의 보안 환경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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