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적극적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올해 기대작 출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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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사이 주가 우상향…경영진 자사주 매입도 실시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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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이어가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흥행작도 꾸준히 선전하며 최근 한 달 사이 주가도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컴투스는 지난 1월 발행주식 총수의 5.1%에 해당하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 총수의 50% 규모를 소각한 것으로 시장에서도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 조치로 평가됐다.

최근에는 경영진이 직접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남재관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컴투스 주식 1만100주를 매수했으며 임원진 8명도 총 7291주를 매수하며 책임경영 기조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컴투스의 주가도 지난 4일 종가 기준 3만5050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말 종가 2만9050원 대비 약 20%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기존 주력작들의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올해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며 중장기 성장 전망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컴투스는 올해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원작으로 제작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과 유명 개발자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기대작 ‘프로젝트 ES’(가제) 등을 통해 성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실제 최근 교보증권 김동우 연구원은 컴투스에 대해 “스포츠 장르 게임의 꾸준한 성장과 비용 정상화로 지난해 4분기에 유의미한 이익 체력을 회복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올해는 스포츠 라인업의 지속 성장과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프로젝트 ES’ 등의 출시를 통해 매출 성장 시도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수년 전부터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을 중심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3년 6월과 11월 각각 약 119억 원, 178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전체 발행주식의 1%에 해당하는 12만8665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또 2023년 4월에는 약 155억 원 규모의 정기 배당을 실시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약 148억 원 규모의 특별 분기 배당을 추가로 지급했다. 이후 2024년과 2025년 4월에도 각각 약 148억 원 규모의 배당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주주정책과 사업 성과 확대를 토대로 기업 가치와 시장 신뢰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남재관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간 축적한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펼쳐 성공의 결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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