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준조세”(고용보험), “제2의 IMF를 부를 수 있다”(주 5일제), “자영업이 무너지고 일자리가 사라진다”(최저임금 인상). 새로운 노동 제도가 나오면 불안(또는 불만)이 폭주한다. 사회는 들썩이고 반목이 넘친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시장은 적응하고 기업은 버틴다. 다만 그 갈등이 남긴 ‘불신’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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