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이 정선군에 'AI 생활지원사'를 공급한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를 도입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와플랫은 9일 정선군청·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우리주민주식회사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정선군청에서 진행됐다. 당시 행사엔 황선영 와플랫 대표, 최승군 정선군수,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진복 우리주민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선군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만으로 노인의 안전·안부·건강·생활·정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사람이 직접 챙겨주는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서비스도 갖췄다. 50대 여성 생활지원사를 페르소나로 설정해 'AI 생활지원사'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정선군청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운영 관리를 맡는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우리주민주식회사는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한다. 와플랫은 AI 생활지원사 플랫폼을 제공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다.
황 대표는 "고령자와의 대화에 특화된 AI 휴먼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를 바탕으로 돌봄 인력의 반복적이고 상시적인 업무를 보조하면서 지자체 통합 돌봄 체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정선군을 시작으로 국내 지자체와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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