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소프트웨이브 2025] 위밋모빌리티, '루티·루티 콜드아이'로 AI 기반 스마트 물류 비전 제시

AI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위밋모빌리티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SoftWave) 2025'에 공식 참가한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AI, SW, 디지털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SW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국내외 기업의 기술 홍보 및 파트너십 확보의 주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위밋모빌리티는 자사의 AI 기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와 저온 물류 관제 시스템 루티 콜드아이(ROOUTY ColdEye)를 선보인다. 두 솔루션은 각각 라스트마일·미들마일 및 냉장·냉동 운송 환경에서의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개선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이다.

전시 기간 위밋모빌리티는 방문객들이 직접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시연과 맞춤 상담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 및 물류 운영 담당자들과의 기술 협업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있으며, 현장 방문객에게는 물류 효율화 전략 및 AI 적용 로드맵에 대한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물류 산업에 AI 기반 혁신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방문하시는 분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자사 물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위밋모빌리티의 전시 부스는 A홀 F09번에 위치한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