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루 이탈자 3만명 넘어⋯10명 중 7명 SKT로 이동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KT를 떠난 가입자 수가 21만명을 넘어섰다.
서울 시내의 한 KT 대리점. [사진=연합뉴스]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KT에서 타 통신사·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한 가입자 수는 21만6203명이다. 이들 중 74.2%(알뜰폰 제외)는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하루 동안 KT 가입자 3만3305명이 KT를 떠났다. 하루 이탈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위약금 면제 기한을 앞두고 막판 쏠림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KT는 오는 13일까지 무선통신서비스 위약금을 면제한다.
10일 하루 이탈자(3만3305명) 중 73.3%는 SK텔레콤으로 이동했다. 알뜰폰 이동량까지 고려할 경우 SK텔레콤으로의 이동 비율은 66.6%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으로 2만2193명이, LG유플러스로 8077명이, 알뜰폰으로 3035명이 각각 이동했다.
특정 통신사로 이동 비율이 높은 건 가입자 혜택·멤버십 원복 등 영향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신년을 맞아 신규·기존 가입자 대상 T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과거 해지자를 대상으로 가입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원복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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