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주재 박기창 대사가 외교부 소환 조치에 따라 10일 귀국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하면서 벌어진 양국 갈등이 결국 외교관 소환 사태로 번졌다. 대사 소환은 단교(斷交)까지 가지 않으면서 취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외교적 항의 표시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 주재 박기창 대사가 외교부 소환 조치에 따라 10일 귀국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하면서 벌어진 양국 갈등이 결국 외교관 소환 사태로 번졌다. 대사 소환은 단교(斷交)까지 가지 않으면서 취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외교적 항의 표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