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Q] “北엔 말뿐인 평화 안 통해… 목함 지뢰 때처럼 힘 보여야 고개 숙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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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 7일 조선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 전 장관은 “북한은 목함 지뢰 때처럼 우리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사과하고 고개를 숙인다”며 “억지력 없는 대화 제의는 약자의 애걸로 비친다”고 말했다. /박성원 기자

북한 지뢰가 터졌다. 장병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11년 전과 닮은꼴이다. 하지만 정부 대응은 그때와 판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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