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IT 넘어 네트워크·마케팅·CS까지 보안 책임 확대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 김영섭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전사적 보안 인식 전환과 AX(AI 전환)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김영섭 KT 대표 [사진=KT]김 대표는 2일 그룹사 전체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발송한 신년사를 통해 "전방위 보안 혁신 노력과 더불어 '열정'과 '속도'의 2026년 붉은 말의 해에도 AX 역량 강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간다면 CT(통신기술)와 IT 분야에서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AX 혁신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의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전환 성과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B2B AX 시장 공략, B2C 서비스·요금·유통 혁신, 사업 수행체계 고도화 등 KT의 본질적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했다"며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변화와 혁신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정보 보안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제는 전통적인 IT 영역이나 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 CS 등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정보보안의 대상"이라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고 했다.
김 대표는 장기간의 조사와 대책 마련 과정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의 고객 신뢰 회복 과정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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