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아이티아이즈(대표 이성남)는 국민 의료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3년 연속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47억 원 규모로 2년간 진행되며, 아이티아이즈는 해당 시스템의 구축, 고도화,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여러 의료기관에 분산된 개인의 진료 기록을 통합해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의료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국민은 병원을 이동하거나 진료를 받을 때 과거 검사 결과와 진료 이력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전국 1300여 개 의료기관과 연계되어 있으며, 45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의료기관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연중 365일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나의건강기록' 앱과 관련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증가하는 의료데이터 활용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성남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국민이 자신의 건강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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