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송하는 외신 뉴스레터에서 최근 뜻밖에 많은 ‘좋아요’를 받은 기사가 있다. 젠슨 황의 깐부치킨 회동 이야기도 제친 그것은 미국 벤처캐피털리스트 피터 틸이 온라인 언론 ‘더 프리 프레스’와 나눈 짧은 대담이었다. 이 기사는 내용도 어려운 데다 한국을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기사보다 공감 수가 10배 많았다. 제목은 ‘자본주의는 젊은 세대에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이다.
[조진서의 숫자와 세상] [16] 청년들이 분노에 찬 사회주의자가 되지 않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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