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정부 내에서 ‘나 홀로’ 주장하는 ‘평화적 두 국가론’은 말장난에 가깝다. 1972년 동서독 기본조약을 차용한 ‘남북기본협정’을 체결하겠다며 서독의 대(對)동독 정책이 두 국가론인 것처럼 말하는 건 심각한 사실 왜곡이다. 서독은 기본조약 전문과 부속 문서(서한)에 자신들의 입장을 반영했고 기본법(헌법)에도 1민족 1국가 원칙을 명시했다.
[데스크에서] 통일 장관의 ‘뜨거운 아아’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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